Numble - mybox 챌린지 스터디 회고록
인스타 스토리를 스르륵 넘기다가 넘블 광고를 보고 솔깃해서.. 신청하게 된 넘블. 느슨해진 내 자신에게 긴장을 주려고 신청했으나.. 긴장은 안됐고, 간장 정도 된듯.. (?) mybox 챌린지는 파일 업로드, 다운로드 로직을 구현해보고, 테스트코드, 배포, CI/CD 까지.. 구현 내용만 간단할 뿐, 2주만에 할 양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. 하지만 혼자 열심히 여러번 스터디를 해본 사람이라면 또 쉽게 구현할 만한.. 그런 프로젝트였다. 게다가 재직자를 위한 내용이라 그런가 굉장히 간단한 가이드라인.. 나 처럼 누군가 떠먹여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하는 사람은 비추이다. 하지만 나이가 3x살이고, 경력도 이제 어디가서 대리에 위치하는 연차니까 어떻게든 혼자 했어야 했다.. 기간이 짧고 스스로 공부를 많이 안..